대방건설이 오는 10일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좌천리 361-4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25층 6개동, 84㎡A 94세대, 84㎡B 105세대, 84㎡C 208세대 110㎡A 50세대, 110㎡B 50세대 등 총 50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2100여 세대 미니 신도시 규모로 조성되는 장안지구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따라 좌천역(동해선) 일대 개발 시 최대 수혜예상지로 평가받는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서부산에서 총 2442세대 완판에 성공했다"며 "동부산권에서도 분양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방건설은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1차, 972세대)’의 조기 완판에 이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2차 1470세대)’ 역시 지난달 30일 완판됐다고 덧붙였다.
출처 : 비즈트리뷴(http://www.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