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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에코델타시티의 다음 공공분양 브랜드의 윤곽이 나왔다.

 

23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 11·12·24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사업신청 확약서를 접수한 결과 11블록은 대우건설 컨소시엄, 12블록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제출했다.

 

대우건설은 HJ중공업, 삼미건설, 지원건설, 한창이엔씨와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DL이앤씨는 극동건설, 경동건설과 손을 잡았다.

 

11블록은 20블록 사업에 참여했던 GS건설이 참가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불참했다. 12블록은 DL이앤씨와 극동건설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함께 사업을 하는 쪽을 택했다.

 

부산도시공사는 단독 응모한 11, 12블록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해 25일 재공모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다른 업체에서 들어올 가능성은 희박해 단독 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11블록은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가, 12블록은 DL이앤씨의 ‘이편한’ 브랜드가 사실상 확정된 셈이다.

 

유일하게 24블록은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확약서를 내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태영건설은 동원개발, 유림이엔씨, 리즈건설과 컨소시엄을 꾸렸고 금호건설은 대성문, 수근종합건설, 가화건설, 다원앤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사전신청협약 결과 이들 블록에 시공 능력 20위권 내 대형 건설사들이 들어오며 에코델타시티는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도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분양을 계획 중이다. 준공은 2028년 상반기가 목표다.

 

http://www.donga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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